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오미크론”과 “OMICRON electronics”는 무관합니다.

1984년 창립자인 Rainer Aberer는 그리스 알파벳이 전세계적으로 수학적으로 통용되고 또 강인한 기술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문자인 “o (OMICRON)”에서 이름을 따와 회사명으로 정했습니다.  

OMICRON 이란 회사명은 창립이래 40여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는 오늘날 전기 에너지 산업분야에서 전기 설비를 위한 고품질 테스트 및 진단 솔루션의 공급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처음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서 ‘영국발 변이’, ‘남아공발 변이’등으로 이름이 불리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지역 이름이 해당 국가나 도시에 낙인이 찍히거나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알파,베타,감마,델타 등 그리스 알파벳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유감스러운 우연의 일치로,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이름을 붙이게 되어 동명인 폐사도 난데없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만, 

전세계의 ‘OMICRON electronics’ 직원은 지금까지와 같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 시스템 운용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끊임없는 변이를 일으키며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연민을 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부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오미크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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